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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현 과장
  • ㈜오르비텍의 서승현님을 소개해주세요.

    2011년 처음 해외 경험을 시작으로 2014년 KNDT UAE에 입사하여 2016년 오르비텍 원자력사업본부로 이동 및 BNPP 프로젝트를 위한 UAE 업무 담당하고 있습니다.

  • 직무에 대해 좀 더 이해하기 쉽도록 서승현님의 하루 일과에 대해 알려주세요.

    코로나뿐만 아니더라도 현지 문화 특성상 자주 변동되는 행정절차에 따라 프로젝트에 직결하는 경우가 있어 하루 일과 중 가장 먼저 하는 일은 UAE 정부기관의 행정 뉴스 및 BNPP 프로젝트 수행업체와 현지 동향을 파악으로 업무를 시작하고 있으며 이후 UAE 지사의 유지관리 및 경상용역 관련 협력사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 오르비텍에 근무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아무래도 북한관련이라고 할까요? 현재는 기술자분들이 초기 투입될 때와는 많이 다르게 아부다비 행정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당시 출입국사무소에서 기술자 한분이 북한인으로 출입국시스템에 승인되어 아부다비 공항 내부에서 출입국 통과를 못하고 오전동안 갇혀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행히 출입국 현지 공무원의 도움을 받아 국적 변경 후에 나올 수 있었는데요. 저희는 변경 준비를 하느라 분주한데 현지 담당 공무원은 다행히 웃으며 도와줬지만 현지인의 문화 특성상 느리게 움직이는 덕에 속이 답답한 경험을 했습니다. 기술자분은 한동안 발전소에서 북한군으로 불리며 지냈고, 당시에는 어떻게든 해결하여 웃으며 회상하지만 아마도 UAE 원자력 발전소 관련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공항에 발을 붙인 북한인이지 아닐까 싶네요.

  • UAE BNPP발전소 해외 파견 근무 당시의 직무와 경험담을 말씀 해 주세요.

    BNPP 방사선관리용역을 수행하기 위하여 UAE 정부방침에 따라 본사를 대리하는 지사를 설립 및 기술자분들의 발전소 출입과 현지에서 상주 할 수 있도록 군부대, 공공기관의 허가를 지원하고 현지에서 예기치 않게 발생되는 문제들을 처리하여 발전소 내부의 운영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발전소 외부운영 관리를 담당하였으며, UAE에서 8년이라는 시간동안 정부기관의 시시각각 변화하는 행정을 보며 기존 플랫폼에 따른 업무 진행과 더불어 상황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예상하여 빠르게 대비할 수 있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해외 파견 근무의 장단점을 말씀해 주세요.

    개인적으로 단기간 출장이 아닌 해외파견의 경우 누군가에겐 사막일지라도 해외 발전소에 대한 새로운 경력의 장일 것이고 누군가에겐 파견으로 인한 물질적인 보상이 목적일 것이며 또 어떤 누군가에겐 휴가를 통하여 본국이 아닌 해외를 다니며 시야를 넓히는 것이 목적일지도 모릅니다. 이와 같이 해외파견의 경우 다양한 목표를 설정하여 동기를 부여하고 도전을 하여 그걸 이루어내는 성취감이 제일 장점인거 같습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자신에게 어떠한 목표를 두지 않고 파견 생활을 한다면 타국에서 고생한 것에 비해서 귀임할 때 아무것도 남지 않을 수도 있는 위험성이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합니다.